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보하이만 인근 중국 3개성에서 수입된 수산물에 대해 유류오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벤조피렌’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7월 11일 현재까지 수입검사 신청된 활가리비 등 18건에 대해 벤조피렌 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중 정밀검사가 완료된 요녕성 양식산 활가리비, 활백합 및 산동성 냉동키조개 3건에서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
나머지 벤조피렌 검사 결과는 오는 20일 전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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