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원을 기록해 직전사업연도보다 25.7%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7% 늘어 70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0.7%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력사업인 보안, 게임, 인터넷방송 부문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아프리카TV의 트래픽이 증가했고, 디도스(DDoS) 대응장비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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