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SNS 캡처]
정의구현사제단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김영식 신부 주례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첫 번째 월요미사를 봉헌했다.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 30여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온 수녀, 천주교 신도 등 약 150명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평화협정을 평화정착으로'를 주제로 연 미사에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에 평화를', '기차타고 유럽가자'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미사에 참석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미사를 봉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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