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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빽다방, 올해 2차 납품가 인하···‘커피원두’도 할인

이서우 기자입력 : 2018-04-16 09:23수정 : 2018-04-16 09:23
1분기 만에 또 납품가 인하 결정···올해만 벌써 21개 품목↓

[사진=빽다방 제공]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지난 6일부터 커피 원두 포함 6개 품목과 식자재 및 부자재에 대해 최대 7%, 평균 4.4% 납품가 인하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최저임금 인상 시점에 맞춰 15개 품목 납품가를 내린 지 1분기 만이다. 올해만 벌써 21개 품목을 인하했다.

이번 4월 품목 인하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수프리모 블렌딩 원두)’를 포함했다. 에이드류와 파우더류, 부자재도 포함했다.

빽다방은 2006년 시범 매장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안정화시기에 접어든2016년 처음으로 원부자재 납품가 인하를 단행했다. 우유와 투명 컵 등 23개 품목 납품가를 최대 11.4% 내렸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소스와 파우더류 등 10개 품목 납품가를 최대 23.7%까지 인하했다.

이외에도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로열티를 10% 인하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다른 해보다도 올해 초 실시한 로열티, 원부자재 인하에 대해 많은 가맹점주들이 만족감을 표했다”며 “이번 2차 인하 품목에는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를 포함했는데, 회사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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