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남자의 치킨 ‘맛초킹’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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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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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bhc(대표 박현종)가 남자를 위한 간장치킨인 ‘맛초킹’을 출시했다. 

‘맛초킹’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남자의 치킨’이라는 컨셉으로 탄생했으며 상남자를 의미하는 마초와 맛의 끝판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켑사이신이 풍부한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불로장수의 대표식품인 흑임자, 피로회복에 좋은 대파 그리고 최고의 자양강장제인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을 내 기존 간장치킨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bhc는 20~30대 남성층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는 뿌링클과 함께 젊은층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으로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맛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지니고 있지만 그동안 외식메뉴 선택시 종종 소외되고 있는 남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기획된 제품”이라며 “남자가 권하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치킨으로서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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