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4.29보궐선거 관악을 출마한 변희재 어깨띠·명함 놓고 네티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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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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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4.29보궐선거 관악을 출마한 변희재 어깨띠·명함 놓고 네티즌 갑론을박…4.29보궐선거 관악을 출마한 변희재 어깨띠·명함 놓고 네티즌 갑론을박

변희재가 관악을 4.29보궐선거에 후보로 나선 가운데 선거용 어깨띠와 명함이 화제다.

변희재는 19일 4.29 재보선 관악을 출마를 위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변희재 후보가 선거전을 시작하자마자 태극기의 모양이 거꾸로 돼있는 어깨띠가 논란이 됐다.

비난이 일자 변 후보는 '새로 주문했다'며 선거띠 속 태극기를 수정했다.

또 변희재 예비후보의 선거용 명함도 화제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나온 변희재 예비후보의 명함치고는 색감과 구도가 너무 촌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평가다.

변희재 후보는 자신의 명함에 대해 "퇴근길에 명함 돌리기가 쉽지 않더라. 원하지 않는데 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어 말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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