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태 금융포럼] 강석훈·윤호중 기재위 여야 간사 "한국 금융 발전에 큰 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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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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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홍콩 문회보가 공동 개최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Asia Pacific Financial Forum)'이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강석훈 국회 기재위 여당 간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이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 제8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이 자리에서 “3C(Creativity·Convergence·Challenge) 시대를 맞아 아시아·태평양 포럼을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포럼 주제가 ‘글로벌’과 ‘핀테크’인 것 같은데 이 두 가지가 곧 한국 금융이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했다.

강 의원은 이어 “이번 포럼에서 좋은 의견이 많이 개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과 홍콩 문회보가 공동 개최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Asia Pacific Financial Forum)'이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윤호중(새정치민주연합) 국회 기재위 야당 간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


새정치연합 윤호중 의원도 "아시아·태평양 금융 포럼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열리게 된 것은 대단히 깊은 의미가 있다"며 운을 뗐다. 

윤 의원은 "아주경제가 강력한 중국 금융의 대두와 국제 금융 위기 이후에 금융 산업의 국제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게 된 것을 국회 기재위 야당 간사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오늘 포럼의 논의 결과가 한국 금융 발전에 큰 전기가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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