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25일 성석제와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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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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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즈와 경기민요를 들으며 소설가 성석제(사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성석제가 '새봄! 맛난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경기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협업 공연을 선보인다.

'다담'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하는 브런치 콘서트로, 공연 30분 전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차와 다과도 준다.

주부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관람료는 1만∼2만원.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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