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도성현 임명…3년 임기 시작

  • 시의회 인사청문회서 '적격' 의견…74개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시민 서비스 강화 기대

박용선 포항시장이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도성현 신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사진포항시
박용선 포항시장이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도성현 신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사진=포항시]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도성현 전 포항시 복지국장이 임명됐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도성현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6년 11월 3일부터 2029년 11월 2일까지 3년이다.
 
도 신임 이사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연일읍장과 대중교통과장, 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조직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공단 경영 효율화와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에 앞서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10월 포항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을 검증받았다. 시의회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서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현 신임 이사장은 “시민 복리 증진과 직결되는 공단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해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다양한 경험과 소통 역량을 갖춘 신임 이사장이 공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서비스 혁신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1월 출범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가 전액 출자한 자본금 2억원 규모의 공단으로, 종합운동장 등 지역 내 74개 주요 공공시설과 사업을 위탁·관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