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의 해양 교통 안전관리 기능은 두 기관에 나뉘어 있다. 공단은 선박검사, 여객선 운항관리 등 선박 중심의 안전관리를 맡으며 기술원은 등대, 등부표 등 항행 교통 시설의 현장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통함으로 선박과 운항 관리, 항행 안전시설을 하나의 기관에서 통합·관리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해상교통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수부는 항로 지정, 선박 교통관리 등의 해상교통 정책과 첨단기술을 적용한 표지 시설 설치·관리 등 항행 시설 정책을 종합해 국가 해상교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이번 통합으로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집해 해양 교통안전 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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