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시장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인천경찰청에서 경찰관들을 만난 소식을 전하며 최근 발생한 구월동 흉기 난동 사건에서 경찰이 신고 접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범인을 체포한 사례를 언급했다. 박 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경찰관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만난 경찰관들의 활동 사례도 소개하며 새벽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구조하거나 강력범죄를 해결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경찰관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시민들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이 경찰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며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경찰관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는 만큼 현장 인력 부족 문제를 관계기관과 함께 검토하고, 경찰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박찬대 시장은 "경찰관들의 헌신에 우리 사회가 제대로 답해야 합니다"라며 "저도 인천시장으로서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는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방안을 찾고, 경찰관 여러분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할 수 있는 일을 챙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이날 청사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치안 현장과 수사 분야 유공자 18명에게 포상했으며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은 7000여명의 인천 경찰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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