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 블록 모두 지하 2층~지상 15층이며 전용면적 84·92·93㎡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반도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적용된다.
주택형별로는 84㎡A 타입에 4베이 구조와 알파룸 가변벽체, 팬트리·드레스룸 등을 적용한다. 84㎡D 타입은 대형 현관과 독립형 아일랜드, 홈바·팬트리형 주방가구를 배치한다. 93㎡B 타입은 코너형 설계와 수납형 알파룸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게스트룸과 코인세탁실, 세대창고, 건식세차장 등을 마련하며 AC3블록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두 블록 모두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공간을 계획했다.
아파트와 함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AC3블록에는 상가 112실, AC4블록에는 91실이 들어선다. 반도건설은 AC3블록을 교육·생활서비스 중심 ‘스터디 몰’, AC4블록은 의료·생활편의시설 중심 ‘메디컬 몰’로 구성할 계획이다.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AC3블록이 내달 10일, AC4블록이 11일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계양신도시는 올해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 입주가 시작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인천계양에서 약 1300가구의 최초 입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 시기에 맞춰 광역교통 대책을 점검 중이다. 해당 단지는 3기 신도시에서 민간 사업자가 시행하는 첫 번째 민간분양 사례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는 중대형 평면과 세차, 세탁, 보관까지 책임지는 커뮤니티 등 실수요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성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학세권 입지에 상업시설 편의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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