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문대졸 첫 정규직 공채…'물류리더' 키운다

  • '팀캡틴'으로 입사해 현장 운영 경험…신입·경력 3년 이하 대상

  • 11월 8일까지 추가 모집…전국 풀필먼트센터 희망 권역 선택 가능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첫 정규직 공개채용에 나선다.
 
CFS는 전문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기수제 공채 프로그램 ‘물류리더 START 1기’의 추가 모집을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CFS가 전문대졸 인재를 대상으로 공채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류리더 START는 전문대졸 인재가 정규직 ‘팀캡틴’으로 입사해 물류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쌓도록 설계한 채용 프로그램이다. 합격자는 전국 풀필먼트센터(FC)에서 입고·보관·출고 등 물류 공정 관리와 현장 안전, 인력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입사 이후 성과와 역량에 따라 보다 큰 조직과 공정을 담당하는 운영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경로도 마련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팀캡틴의 역할과 현장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별도 온보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CFS는 지난 9월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차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청년 인재 선발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신입 또는 경력 3년 이하의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물류·유통 관련 전공자와 관련 자격증 보유자, 현장 인력 및 안전관리 경험자, 사무자동화(OA)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전국 주요 CFS 풀필먼트센터 가운데 희망 근무 권역과 센터를 선택할 수 있다. 채용 절차와 근무지역, 지원 방법 등은 사람인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FS는 이번 공채를 계기로 전문대졸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물류센터 현장 운영 인력을 단순 실무 인력이 아닌 향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풀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물류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무 역량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장 리더가 핵심”이라며 “이번 전문대졸 공채를 통해 더 많은 청년 인재가 정규직 팀캡틴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풀필먼트센터 현장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CFS는 지난달 2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과 충청, 경남 주요 지역에서 총 8차례에 걸쳐 ‘CFS 전국 채용 페스타’를 개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