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부터 배드민턴까지…군위군, '생활체육 대축제' 막 올랐다

  • 군민 체력 증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군위군 체육 위상 고취 도모

대구 군위군은 지난 17일 2026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지난 17일 '2026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를 개막했다.

군위군은 '2026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군위군의 체육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지난 17일 오전 9시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체육 동호인과 주요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해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을 진행하며 체육인들의 화합과 정당한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총 13개 종목에 걸쳐 약 2500여명의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룬다.

지난 16일 파크골프 경기를 시작으로, 17일에는 테니스, 축구, 게이트볼, 탁구, 정구가 치러졌다.

이어 18일에는 바둑과 볼링이 열렸으며, 10월 23일 야구, 11월 2일 골프, 11월 7일 풋살 및 산악, 12월 5일 배드민턴 경기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군위읍에 거주하는 성 모씨는 "평소 동호회에서 연습해 온 실력을 이번 군수기 대회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 종목의 체육인들이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생활체육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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