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청양군의 공약사업이 재정 여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는지, 사업별 일정과 실행계획은 현실적인지가 집중 점검 대상에 올랐다.
충남 청양군은 공약별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검토해 오는 11월 최종 이행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청양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홍열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2차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보고회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을 토대로 공약별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재정 여건을 다시 살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와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주민배심원단의 심의 의견과 사업별 현장 여건을 반영해 실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실천계획을 수정·보완하고 민선 9기 정책자문단 8개 분과의 분야별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이어 11월 중 최종 보고회를 열어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 이행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홍열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 수립 단계부터 실현 가능성과 추진 여건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부서 간 협력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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