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노동당 제3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폐강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8일 일본을 향해 "핵 무장화의 물꼬를 트려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얼마 전 일본 방위상(고이즈미 신지로)은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 관련 문서를 개정하면서 핵 무기와 원자력잠수함 보유에 관한 논의를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3대 안보 문서는 2022년 말 채택됐다. 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 계획 등 일본의 중장기 안보·방위 정책의 방향성이 담겼다.
이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중심으로 고위 관리들이 핵 보유에 대해 제창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핵무기 보유를 검토하는 문제가 해당 문서들에 일단 오르면 핵무장화를 군사 전략으로 채택하고 계획적으로 추진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일본이 오래 전 핵무장화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핵무장은 '전수방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재침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위대'를 전략 핵 무력까지 보유한 명실상부한 전쟁 도구로 변신시켜 야망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일본은 재침 열기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패망의 역사를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군국주의의 종착점이 비참한 자멸이라는 것을 일본의 과거사가 교훈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얼마 전 일본 방위상(고이즈미 신지로)은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 관련 문서를 개정하면서 핵 무기와 원자력잠수함 보유에 관한 논의를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의 3대 안보 문서는 2022년 말 채택됐다. 국가안전보장전략·국가방위전략·방위력 정비 계획 등 일본의 중장기 안보·방위 정책의 방향성이 담겼다.
이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중심으로 고위 관리들이 핵 보유에 대해 제창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일본의 핵무장은 '전수방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재침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위대'를 전략 핵 무력까지 보유한 명실상부한 전쟁 도구로 변신시켜 야망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일본은 재침 열기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패망의 역사를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군국주의의 종착점이 비참한 자멸이라는 것을 일본의 과거사가 교훈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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