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시장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범한 화요일 오후 인천 구월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믿기 어려운 일이 있었다"며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시민 여덟 분이 피해를 입으셨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8명이 다쳤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해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 시장은 "피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고 피해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빠르게 움직여 주신 경찰과 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시민과 매장 종사자들에게도 위로를 전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돼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추가적인 상처를 주지 않도록 자제를 요청했다.
박찬대 시장은 "그 자리에 계셨던 시민들과 매장에서 일하시던 분들도 얼마나 놀라셨을지 모르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퍼지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또 다른 상처가 된다. 공식 발표를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는 피해 상황과 현장 수습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들께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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