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선암 자연휴양림 2단계 조성 '꼼꼼히'

  • 현장 점검 실시…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 당부

정성주 김제시장앞줄 왼쪽이 선암 자연휴양림 2단계 대상 부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사진김제시
정성주 김제시장(앞줄 왼쪽)이 선암 자연휴양림 2단계 대상 부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다.[사진=김제시]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선암 자연휴양림 2단계 대상 부지를 직접 찾아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계획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점과 장애 요인을 사전에 도출·진단하고, 사업 타당성 높인 실효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암 자연휴양림은 금구면 선암리 상목산(460m)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6.7ha의 면적에 숲속의집, 야영장,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기준 숲속의 집 운영시설 6동의 평균 가동률은 64%였으며, 주말에는 78%에 달하는 등 전북 내 자연휴양림(9개 휴량림 중 2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숙박시설 확충과 함께 체험·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2단계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다목적운동장 조성 및 산림휴양관 건축공사 설계용역 등을 우선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정 시장은 선암 자연휴양림의 운영 현황과 2단계 조성사업 구상안을 바탕으로 숙박·편익시설 부지의 적합성,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 대책, 향후 수익성 및 이용률 전망 등 사업 타당성 전반을 검토했다.

시는 2단계 사업과 관련, 기존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숙박·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운영 적자를 개선함으로써,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자연휴양림 확충 사업은 단순한 시설 추가에 그칠 것이 아니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 타당성이 철저히 담보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적극 반영해 사업 계획을 보완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타당성을 꼼꼼히 짚어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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