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오디오 웨어러블에 특화한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발표

  • 이용자와 온디바이스 AI간 연결성 강화 특징

사진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사진=퀄컴]

퀄컴이 오디오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한 차세대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 플랫폼'을 24일 공개했다.

사운드 엘리트는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과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보안 중심의 클라우드 연동 AI 기능, 통합 초저전력 Wi-Fi 6E 등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오디오 웨어러블 기기에 기대하는 뛰어난 오디오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의 요구를 미리 파악하고 이에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더욱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수석 부사장 겸 XR·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은 "자체 조사 결과 이용자의 최대 70%가 웨어러블에 첨단 AI 기능이 지원되기를 원하고 있다"며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는 실시간 번역과 맥락 기반 어시스턴트, 개인 맞춤형 청취 경험, 오디오·비전·AI를 결합한 멀티모달 상호작용 등을 구현하는 지능형 오디오 웨어러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2배 높은 AI 성능을 갖춰 오디오 웨어러블의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크게 높이고, 여러 지능형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전작 대비 전력 소모가 최대 40% 낮아졌고, 칩 사이즈도 최대 30% 줄었다. 이를 통해 오디오 웨어러블을 만드는 회사들은 빠르게 반응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 AI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를 사진 촬영이 아닌 사용자 주변 환경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는 폼팩터에도 적용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는 프리미엄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에 청취자와 기기, 주변 환경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는 AI 기능을 결합했다. 퀄컴 aptX 로스리스로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감 높은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했고, 퀄컴 XPAN으로 기존 블루투스의 연결 범위를 넘어 서는 연결성을 확보해 여러 기기에서 더욱 매끄럽고 끊김 없는 오디오 경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는 이어버드와 헤드폰, 오픈이어 및 하이브리드 오디오 기기, 카메라 탑재 이어버드, 오디오 글래스, 미래의 멀티모달 웨어러블 등 다양한 폼팩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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