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사회적가치 페스타' 첫 참가…ESG 캠페인 체험형으로 선보인다

  • 리조이스 심리처방·리얼스 업사이클링 콘텐츠 운영

  • 굿즈 판매 수익금 탄소 중립 '학교 숲' 조성에 기부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심리돌봄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롯데백화점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행사다.
 
올해 페스타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사회·지역·혁신·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경제 조직 등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관은 ‘더 나은 나,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사회’를 슬로건으로 꾸몄다.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며 사회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리조이스와 리얼스 캠페인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2017년 시작한 리조이스는 자존감과 꿈,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행사장에서는 상담사와 수혜자 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방문객에게 ‘하루 심리 처방전’ 키트를 제공한다.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는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폐현수막 등을 재활용해 만든 토트백·카드홀더·파우치·칠링백 등 업사이클링 굿즈 5종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탄소중립 ‘학교숲’ 조성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환경 퀴즈를 통과한 선착순 2000명에게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체험을 제공하고, 방문객이 작성한 메시지를 화면에 띄우는 ‘메시지월’과 체험 참여도에 따라 지구 모형의 LED가 변하는 ‘리임팩트 플래닛’도 운영한다.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백화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리조이스와 리얼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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