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수산물 최대 30% 환급…28개 전통시장서 5일 간 진행

  • 9월 16~20일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12개 시·군 동시 진행

  •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 최대 30% 환급…1인 당 온누리상품권 2만원 한도

추석 명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사진경상북도
추석 명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사진=경상북도]
 
경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경북도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도내 12개 시·군 28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카드 또는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 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
 
환급 대상은 행사 참여 전통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결제한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이용금액,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에는 포항과 경주, 경산, 영덕, 울진 등 도내 12개 시·군의 28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구체적인 환급 절차와 참여 점포 등은 해당 시·군과 전통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수산물 소비 수요를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지역 수산물 생산·유통업계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건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추석을 앞둔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우리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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