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에이치스팩34호, 코스닥 상장 첫날 106%대 급등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엔에이치스팩34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6%대 급등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엔에이치스팩34호는 전 거래일 대비 2125원(106.25%) 오른 4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에이치스팩34호는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공모가는 2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4000원에 형성됐다. 장중에는 57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 대비 185%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엔에이치스팩34호는 비상장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상장 이후 3년 안에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으며 공모주식 수는 850만주, 공모금액은 170억원이다. 상장주식 수는 905만주이며 공모자금은 국민은행에 전액 예치된다.

엔에이치스팩34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로봇, 신소재·나노융합, 자동차 부품, IT·반도체 등을 주요 합병 대상 산업으로 제시했다.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정해진 합병 대상 기업은 없다.

신규 상장 종목인 엔에이치스팩34호는 이날 공모가의 60~400% 범위인 1200원에서 8000원 사이에서 거래할 수 있다. 상장 첫날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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