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충남 천안YMCA에서 열린 2026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우리누리 웰컴데이'에서 에디 다니엘 선수가 농구공을 들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3년째 특기장학생으로 지원해 온 에디 다니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니엘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SK나이츠에서 뛰고 있는 다니엘 선수는 고졸 선수 최초로 KBL '신인 식스맨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식스맨상은 선발 5명 외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니엘 선수는 장학생으로 처음 선정됐을 당시 "아낌없이 주신 거름으로 단단하게 자라겠다"고 말했으며,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에는 "제가 받은 응원과 도움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부부장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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