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광교홀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AI숲, 경기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 보고 활용하면서 기술의 원리와 미래 진로를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올해 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복싱쇼를 비롯해 AI 자율주행과 로봇팔 등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주요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이 화면 속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피지컬 AI존과 상상팩토리존, AI 상상 플레이존, 에듀테크 탐험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됐으며 코딩로봇과 AI 음악 창작, 촉각 피드백 장갑을 활용한 가상현실, AI 포토 등 참가자가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공식 행사 안내에서도 로봇과 VR·메타버스 등 AI·SW 콘텐츠를 중심으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소개됐다.
최종 심사에서는 AI 아이디어톤 부문에서 아주대학교팀 ‘자연인’, AI 서비스톤 부문에서 성균관대학교팀 ‘튜링’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와 지역사회 과제를 AI·SW 기술로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표했다.
김태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은 "AI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AI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피지컬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AI·SW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과원은 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지역과 교육환경에 관계없이 청소년이 AI·SW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대학과 기업 등 지역 혁신기관을 연계한 교육·실증·경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에듀테크 실증 지원사업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