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날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교통안전 안내문을 전달하며 "횡단보도에서는 달리지 않기", "보행 중 휴대전화 잠시 멈추기", "신호 지키기, 예쁜 마음 나누기" 등의 안전수칙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안성지역에서 보행 중 무단횡단에 따른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장날에는 시장 주변으로 시민과 차량이 한꺼번에 집중되는 만큼, 짧은 순간의 부주의나 무리한 도로 횡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장날을 자주 이용하는 어르신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교차로 주변에서 보행자를 먼저 확인하고 속도를 줄이는 동시에, 보행자 역시 신호와 지정된 횡단보도를 지키는 상호간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시장은 "교통안전은 단속이나 시설만으로 완성되지 않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먼저 살피고 보행자는 신호와 횡단보도를 지키는 서로의 약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안성을 작은 교통습관부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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