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는 송재근 법인보험대리점 상임부회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부회장은 지난달 10~13일 서면결의로 진행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송 부회장은 금융정책과 보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보험 전문가다. 재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과 보험제도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와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GA업권에 부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는 송 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GA업권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와 판매채널 혁신 등에 힘쓸 계획이다.
송 부회장은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6년간 쌓은 민·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GA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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