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가브리엘 인디아, 한국 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합작

사진아난드 그룹 홈페이지
[사진=아난드 그룹 홈페이지]

인도의 자동차 부품 대기업 아난드 그룹의 핵심 기업인 가브리엘 인디아는 한국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 HL클레무브와 인도에서 자율주행 합작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성장 분야를 합작 사업으로 다각화하여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가브리엘 인디아가 HL클레무브의 현지 법인 HL클레무브 인디아의 지분 30%에서 1주를 뺀 만큼을 9844만 미국 달러(약 157억 엔)에 취득하여 합작 회사로 전환한다. 가브리엘은 이 회사를 통해 레이더, 전방 카메라, 레이저를 사용해 주변을 인식하는 센서 '라이다(LiDAR)',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내장한 자율주행·주차 제어 장치 등 고도화된 자동차 솔루션과 브레이크·조향 전자제어장치(ECU), 섀시 제어 장치, 토크 센서 같은 차량용 전장 부품을 개발, 제조, 판매한다.
 
가브리엘은 지난 수년간 합작 사업을 통해 선루프, 윤활유, 전기차(EV)용 윤활유, 정밀 파스너 등 고성장 분야를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한국 SK그룹의 윤활유 전문 기업인 SK엔무브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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