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천신보에 5억 추가 출연…소상공인 지원 확대

  • 보증규모 915억원으로 확대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지난 3월 하나은행이 15억원을 출연한 '모두성장 금융지원' 사업의 후속 지원이다. 기존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기업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에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나은행의 인천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은 기존 5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늘어난다. 재단을 통한 인천 지역 협약보증 공급 규모도 840억원에서 915억원으로 확대된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인천나눔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1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공급하는 상품으로,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지원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인천 청라 이전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인천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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