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홍수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6명이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당사가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인 어퍼트리슐리-1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현재 일부 직원들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속한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했으며, 정연인 대표를 포함한 현장 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라며 "비상대책본부는 관계 당국 및 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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