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초록우산과 취약아동 성장 지원 확대...지역아동센터·드림스타트 등에 투입

  • 시청서 후원금·물품 전달...지역아동센터·드림스타트 결연아동 등 지원

임승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회장왼쪽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26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임승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회장과 26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로부터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받아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결연아동, 위기 영유아와 이주배경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에 활용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와 후원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이 가정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교육·건강·돌봄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민간 후원을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한다.

이번 후원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기관 운영과 드림스타트 결연아동 지원뿐 아니라 위기 영유아와 임산부, 이주배경 아동 지원, 재능과 잠재력을 갖춘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재양성 등 여러 사업에 나눠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화성시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13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인지·언어, 신체·건강,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민간 후원도 기존 공공 복지체계의 빈틈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연계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는 지역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돼 아동의 권리 보호와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이나 진로 기회를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 아동이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자신의 환경과 관계없이 꿈과 가능성을 펼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와 돌봄시설 확충, 아동수당 지원, 장학·인재육성 사업 등을 함께 운영하면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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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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