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가 인천 서해구의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에 매월 간식 꾸러미를 지원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광역시 서해구청, 서해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와 '영양 드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인천 서해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 김진아 서해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양 드림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해구 내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에 매월 3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어린이집 연합회가 선정·추천한다. 서해구청은 추천받은 가정을 풀무원푸드머스와 연계하고 이후 지원 과정을 관리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 지역 가맹점과 협력해 대상 가정에 간식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풀무원푸드머스가 인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의 연장선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3월부터 계양구청,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영유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영양 드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서해구까지 사업 지역을 넓혀 영유아 식생활 지원을 이어간다.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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