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는 28일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당정청 소통 전방위 확대

  • 25일엔 김민석 지도부와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만찬에 이어 사흘 만에 소속 의원들과 만나는 것으로,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정·청 소통과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행보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을 대규모로 초청하는 자리인 만큼 민생·경제 현안과 주요 국정과제, 정기국회 입법·예산 전략 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에는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지도부 만찬에는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지난 17일 전당대회를 통해 출범한 김민석 지도부와 이 대통령의 공식 상견례 성격을 띠는 자리다.
 
이 대통령은 김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와 당·정·청 협력 방향을 논의한 뒤 28일 민주당 의원들과의 오찬을 통해 소통 범위를 당 전체로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 대표와 정청래·송영길 의원, 한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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