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수면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슬립과 손잡고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ChronoTrack)'의 국내 유통·판매에 나선다. 기존 불면증 전문의약품과 디지털 치료기기(디지털치료제·DTx)에 수면 기록·평가 영역을 추가해 '한독 슬립 사이언스(Handok Sleep Science)'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한독은 20일 에이슬립과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수면 기록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연결하는 환자 중심의 수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면 사업 영역을 의약품 중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확장한다.
에이슬립은 앞서 수면무호흡증 검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앱노트랙(AppnoTrack)'에 대해 종근당과 유통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크로노트랙 계약을 통해 제약 유통망을 통한 디지털의료기기 상용화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크로노트랙은 일상생활에서 수면 상태를 기록·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다.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나 접촉식 센서 없이 스마트폰을 침대 옆에 두기만 하면,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과 움직임 소리를 AI가 분석해 14일간의 수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의료진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의 수면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치료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법정 비급여 적용이 가능해 별도의 수가 신설 없이 의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도입 장벽을 낮추는 요인이다.
한독은 기존 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수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불면증 전문의약품 '스틸녹스'를 토대로 웰트와 함께 처방형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선보인 데 이어 크로노트랙을 추가하면서 기록·평가→치료→모니터링의 전주기 수면 관리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한독은 단순 처방을 넘어,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와 장기적인 경과 관찰이 가능한 '한독 슬립 사이언스' 구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독은 에이슬립과 협력해 크로노트랙의 의료 현장 도입을 확대하고, 학술·교육 활동을 통해 수면 기록과 평가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에이슬립은 한독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의료기관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미연 한독 사장은 "수면 건강은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 지속적인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개선될 수 있다"며 "크로노트랙을 통해 수면 기록 역량을 강화하고 불면증 전문의약품,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독 슬립 사이언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은 20일 에이슬립과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수면 기록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연결하는 환자 중심의 수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수면 사업 영역을 의약품 중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확장한다.
에이슬립은 앞서 수면무호흡증 검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앱노트랙(AppnoTrack)'에 대해 종근당과 유통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크로노트랙 계약을 통해 제약 유통망을 통한 디지털의료기기 상용화 경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크로노트랙은 일상생활에서 수면 상태를 기록·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다. 사용자는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나 접촉식 센서 없이 스마트폰을 침대 옆에 두기만 하면,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과 움직임 소리를 AI가 분석해 14일간의 수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한독은 기존 의약품 사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수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불면증 전문의약품 '스틸녹스'를 토대로 웰트와 함께 처방형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선보인 데 이어 크로노트랙을 추가하면서 기록·평가→치료→모니터링의 전주기 수면 관리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한독은 단순 처방을 넘어,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와 장기적인 경과 관찰이 가능한 '한독 슬립 사이언스' 구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독은 에이슬립과 협력해 크로노트랙의 의료 현장 도입을 확대하고, 학술·교육 활동을 통해 수면 기록과 평가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에이슬립은 한독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의료기관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미연 한독 사장은 "수면 건강은 정확한 진단, 적절한 치료, 지속적인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개선될 수 있다"며 "크로노트랙을 통해 수면 기록 역량을 강화하고 불면증 전문의약품,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독 슬립 사이언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