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클럽, '농할' 온라인으로 넓힌다…한우·쌀 최대 46% 할인

  • 국내산 농축산물 할인…산지 직송 상품도 확대

사진이랜드 킴스클럽
[사진=이랜드 킴스클럽]

이랜드가 운영하는 마트 킴스클럽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던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혜택을 온라인으로 확대한다.
 
18일 이랜드에 따르면 킴스클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농할(농축산물 할인)’ 지원 혜택을 공식 온라인몰 ‘킴스클럽몰’에 적용한다. 정부 지원에 자체 할인 혜택을 더해 한우와 쌀, 현미 등 국내산 농축산물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킴스클럽의 1등급 암소한우다. 등심·안심·채끝·부채살을 비롯해 양지와 사태 등 다양한 부위를 준비했다. 산지에서 직송하는 고당도 과일과 햇고구마, 국내산 쌀·현미 등 양곡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확대는 오프라인 점포와 거리가 있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까지 정부 할인 혜택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킴스클럽은 그동안 구축한 산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확보한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매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두 달간 총 3000억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쌀은 20㎏ 기준 할인액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확대하고, 계란도 전 품목에 20% 할인을 적용했다.
 
킴스클럽은 온라인 농할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킴스클럽이 보유한 산지 직거래 경쟁력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고객과 농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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