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원가개선 노력 가시화"

  •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10.3%↑

  • "수익성 개선 흐름 강화할 것"

깨끗한나라 충북 청주공장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충북 청주공장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63억1000만원으로 10.3% 늘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매출총이익은 222억6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45.0% 증가하고, 매출총이익률은 12.4%에서 16.3%로 3.9%포인트(p) 상승했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연결 기준 매출은 2613억6000만원으로 2.8% 늘고, 영업손실은 33억5000만원으로 67억원 줄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체질 개선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제조원가 부담을 낮춰왔다. 전력 절감과 공정 자동화 확대 등으로 제조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고 운영과 마케팅 활동 최적화로 비용 구조 개선도 지속했다.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깨끗한나라는 하반기에 손익 개선 흐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가 경쟁력과 생산·운영 효율을 계속 높이는 한편 고부가 제품과 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원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과 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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