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춘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5개 분야에서 모두 10명의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공식 일정에도 이날 오후 2시 한림대학교에서 시상식이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학교장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은 뒤 추천 기간을 연장해 접수 범위를 넓혔으며 지난 6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도내 청소년에게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도전 의식을 높이고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올해까지 27회째 이어지며 강원도의 대표적인 청소년 포상제도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청소년상 시상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돼, 수상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예능·창작 역량과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예술 페스티벌에는 꼬마풍물단과 감자날다, GAIN, HEY, season, 북치기 박치기, 동물의 왕국, 스마일, 난타무쌍, 데일밴드, 와우, UNIQUE, 룬, 212밴드, 뉴문 등 모두 16개 청소년 공연팀이 참여해 밴드와 풍물·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도는 단순히 우수 청소년을 선발해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공연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참여 기회도 함께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수상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과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연계해 학업과 체육·문화예술·지역사회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도내 청소년이 재능과 성취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