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경영 '참잘했어요'…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최우수'

  • 최상위인 '가' 등급 획득…지난해보다 한 단계↑

전주시설공단 로고사진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 로고.[사진=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기업이 책임 경영을 다하고, 경영혁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도록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199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점수에 따라 ‘가’에서 ‘마’까지 5단계의 평가 등급을 매긴다.

지난해 2년 연속 ‘나’ 등급을 획득했던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공단을 비롯해 본연의 업무 성과와 경영관리, 재정건전성, 지역 상생 등의 성과가 골고루 우수한 20개 기관이 최상위인 ‘가’ 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ESG 경영 추진체계 구축과 환경‧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 경영 목표와 연계된 성과관리 노력 등을 통해 공공성과 책임 경영 강화를 추진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인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또한 공단은 정교한 환경 분석과 이해관계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철저한 PDCA 점검 체계를 가동해 계획된 146건의 정량 지표 과제를 100% 이행하는 탁월한 실행력을 입증했다.

특히 수영장 AI 안전관리 시스템 특허와 민간 개방, 스마트 헬멧 및 Iot 기반 잔디 관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전년 대비 안전사고를 50%나 감소시키는 등 혁신과 안전 경영 부문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이연상 이사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공단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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