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이 최근 발표한 상반기(1~6월) 연결 결산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3% 감소한 111억 루피아(약 9,800만 엔)를 기록했다. 주력인 '자동차' 부문은 적자 폭이 줄었으나, 부동산 사업과 디지털 마케팅 등을 포함한 '기타'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매출액은 17.7% 증가한 17조 3,680억 루피아였다.
부문별로는 주력인 '자동차' 매출액이 16.2% 증가한 13조 6,190억 루피아를 기록했으며, 순손익은 1,300억 루피아 적자였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80% 가까이 축소되었다. '금융 서비스·자동차 렌탈·물류'는 매출액이 21.2% 증가한 3조 2,030억 루피아, 순손익이 63.3% 증가한 1,770억 루피아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빌딩 임대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을 포함한 '기타' 부문은 160억 루피아 적자로 돌아섰다.
사업별 매출 비중은 '상용차·중장비'가 41%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승용차·이륜차=16% ▲연료·에너지=13% ▲자동차 렌탈·물류=11% 순이었다.
자동차 브랜드별 매출액을 보면 히노가 70.0% 증가한 2조 300억 루피아로 가장 많았다. 볼보 건설기계가 13.9% 증가한 1조 5,700억 루피아,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 산하의 EV 제조업체 AION이 69.2% 증가한 1조 1,500억 루피아로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