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새롭게 단장한 대야도서관 재개관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시장은 대야도서관을 시민 누구나 머물고 소통하는 창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한 시장은 27일 대야도서관에서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대야도서관은 약 3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 이용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기존의 단순한 독서 공간에서 벗어나 독서와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한 시장은 "도서관은 더 이상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재개관식 이후에는 클래식 기타 듀오 '아크'의 축하공연과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도서관이 훨씬 밝고 쾌적해져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됐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어 기대된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야도서관이 군포를 대표하는 시민 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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