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배포되는 안내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알아야 할 일자리 지원사업, 노동·안전보건 상식, 일·가정 양립제도, 청년뉴딜, 주거·교육·금융·복지 등을 담겼다. 정책별 QR코드도 수록해 관련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도록 해 실제 신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제작에는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과 노동부 청년보좌역 등이 참여했다. 소소한 소통은 정보약자와 장애인 등을 포함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 노동부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 정책을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안내서는 노동부 누리집과 고용24, 온통청년 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청년센터와 공공도서관, 스터디카페 ‘초심’ 등 청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 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은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 금융, 교육, 복지 정보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정책을 부처별로 나누기보다 청년의 생활 단계와 필요에 맞춰 안내하는 방식이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청년이 필요한 순간에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자료집을 통해 청년들이 일자리정책을 쉽게 접하고 정책 참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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