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날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5개 소방기관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QB 300 4MATIC’ 5대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EQB는 최대 5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와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춘 콤팩트 전기 SUV다. 다양한 재난 대응 업무에 적합한 실용성을 갖췄다.
이번 차량 지원 사업은 재난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증 차량은 경기도, 충청북도, 용인, 울산, 광주 지역의 소방본부·소방서에 전달해 각 지역 화재와 각종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한다. 대상 기관은 재난 발생 빈도와 지역 특성, 임무 특성, 긴급 투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쉬린 에미라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차량 지원 사업까지 포함하면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부터 이동 수단이 필요한 사회복지기관 등에 차량 79대를 기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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