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도시 변화 대응할 지역에너지계획 마련 무엇보다 중요"

  • 3기 신도시 대비 에너지 로드맵 마련

  • 재생에너지 확대·시민 실천 정책 반영

  • 탄소중립 도시 과천 조성 본격화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시장이 16일 “도시개발과 함께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천시 여건에 맞는 지역에너지계획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이 3기 신도시 조성 등 도시 변화에 대비한 중장기 에너지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과천의 미래 에너지 방향을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신 시장은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과천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시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화와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점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보고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이번 용역은 국가 및 경기도 에너지 정책과 ‘과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과천의 도시 여건에 맞는 중장기 에너지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 증가와 에너지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보고회에서는 현재 에너지 수급 현황과 온실가스 배출 실태를 분석하고, 향후 도시개발에 따른 에너지 수요 전망과 재생에너지 보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시민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지역 시민들은 과천이 미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시민 참여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민 설문조사에서도 2030년까지 우선 추진해야 할 에너지 정책으로 ‘재생에너지 확대’(23.6%)와 ‘시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23.4%)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관심을 보여줬다.
 
시민들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 확대를 넘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정책, 친환경 인프라 확충, 시민 참여형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시장은 시민 의견을 향후 지역에너지계획에 적극 반영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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