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4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와 원당리 일원 진공관로 등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최찬용 사장을 비롯해 관로사업처장, 관로시설팀장, 중계펌프팀장과 실무 직원들이 참여해 시설 관리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함께 살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하수 발생량 증가로 일부 지역에서 오수 역류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공사는 총사업비 55억 24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진공식 하수관로를 자연유하식 하수관로로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최찬용 사장은 진공관로와 펌프장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밀폐공간 작업 등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직원들은 CEO가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작업 환경과 운영상 어려움을 들어준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직원들은 “현장의 의견을 경영진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기회가 지속되면 업무 개선과 안전한 시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 최찬용 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문제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