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감사원 실시,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기초지방공기업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전국 공공기관의 자체감사 운영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감사활동의 실효성, 사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올해는 심사 결과와 기관 순위가 공개되면서 평가 과정의 투명·객관성이 한층 강화됐다.
공사는 예방 중심의 감사체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전 위험요인 점검과 제도 개선 중심의 감사활동을 통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감사원은 기관의 감사역량과 지원체계, 감사 전문성, 감사활동 성과 등을 주요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기초지방공기업 86개 기관 가운데 상위 8개 기관에 부여되는 A등급을 획득하며 감사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그동안 단순한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예방감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확대와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윤리경영 기반 구축에도 힘써왔다.
한 직원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조직문화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더욱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과 시민 중심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도 "이번 A등급은 이러한 실천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찬용 사장은 “감사활동은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경영 기반”이라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경영과 책임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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