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새 출발 첫 행보 '현장 소통'… 유관기관 찾아 시민 목소리 청취

  • 현장으로 향한 새 의회, 협력체계 강화

  • 보훈·문화·언론·치안 현장 방문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10대 경기 광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지역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경기 광주시의회는 지난 9∼10일까지 양일 간 지역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에는 박상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주요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에는 지역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지역 현안과 지원 관련 건의사항 8건을 청취했다.
 

이어, 광주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지역 언론인들과 첫 만남을 갖고, 시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언론의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0일에는 광주문화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 발전 방향과 문화원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택 원장과 관계자들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고, 의회는 지역 문화 기반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광주경찰서를 방문해 이동권 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안전 확보와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쓰는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새 의회 출범 소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유관기관 방문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새로운 의회가 먼저 현장을 찾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보훈단체와 문화계, 치안 현장을 직접 찾은 점에 대해 시민들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이 중요하다”며 “선거 이후에도 현장 중심 행보를 지속해 시민과 가까운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상영 의장은 “이번 방문은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의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행동하는 의회’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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