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송 의장은 10일 광주청사 1층 시민홀에서 열린 '2026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에 참석해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여성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경력단절 예방 퍼포먼스, 취업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형곤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일자리는 단순한 취업의 의미를 넘어 개인의 자립을 돕고 가정의 안정을 뒷받침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일할 권리가 존중받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도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과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했으며, 취업·직업 체험 부스를 포함한 71개 행사관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는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취업 박람회로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채용은 물론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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