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수도권·강원, 내일 최대 150㎜ 폭우…낮부터 다시 무더위

  • 아침 최저기온 22~25도…낮 최고기온 28~32도

 
20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동의 도로변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있다
강원 강릉시 경포동의 도로변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낮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은 오후까지 강한 비가 이어진 뒤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최대 120㎜ 이상) △경기남부내륙 5~40㎜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50~100㎜(최대 150㎜ 이상) △강원동해안 5~50㎜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 △제주산지 5~40㎜ △제주(산지 제외) 5㎜ 미만이다.

오후부터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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