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6년 특성화고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진공이 마련한 캠프에서는 AI 교육과 직무성향 진단 및 진로설계, 중소기업 이해 프로그램을 결합해 운영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졸업 후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 지원받는다.
중진공은 수도·강원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권역별 '퓨처드림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호남권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영남권은 22일부터 24일까지, 충청권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300여 명의 특성화고 학생이 참여한다.
중진공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AI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산업특화 AI계약학과’ 10개를 선정하고, 일반형 3개를 포함한 총 13개 계약학과를 최종 확정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퓨처드림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중소기업과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우수 고졸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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