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청년기업 '어쩌다로컬'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남 청양군은 청년기업 어쩌다로컬이 이달부터 청양읍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매월 5만 원을 지정기탁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청양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며,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어쩌다로컬은 청양에 정착한 청년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청양고추빵을 개발·판매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철원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충남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주민(우수창업가)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청년창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철원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기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어쩌다로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군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하는 행정의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