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공식 취임...제1호 결재로 '시민 민생지원금' 본격화

  • 1일 취임식,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 및 '김해 대전환' 비전 선포

  • 제1호 결재로 '김해시민 민생지원금' 조례안 서명...민생 안정 우선

민선 10대 정영두김해시장 취임식사진김해시
민선 10대 정영두김해시장 취임식[사진=김해시]


정영두 민선 제10대 김해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김해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유관기관장, 인수위원,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10기 김해시정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낭독, 대통령 축하 메시지 및 국무총리·경남도지사·시민들의 축하 영상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4년의 시정을 이끌어갈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 동력 창조 △실용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 등 5대 시정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정 시장은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장에서 배워라”는 평소 철학을 강조하며, “책상이 아닌 현장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 김해의 ‘새로운 100년’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정 시장의 실천 의지는 취임식 직후 곧바로 나타났다. 정 시장은 핵심 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을 위한 조례안을 제1호로 결재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겠다는 강력한 민생 안정 의지를 보였다.

정 시장은 취임 전부터 시민 100인과의 대화, 장유여객터미널 현장 간담회,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 방문 등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장유여객터미널의 조속한 정상 개통을 추진하고, 경전철의 과도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확보와 신규 수익 모델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는 등 당선인 시절부터 현안 해결형 ‘실용 행정’을 준비해 왔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인수위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산적한 현안들을 직접 확인하며 김해 대전환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 함께 잘사는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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